안녕하세요, 

루터 잉글리쉬 박연옥 선생님입니다!

저는 어릴 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후 

초등학교 저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어가 훨씬 편했던 그때, 

배운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홀로 하는 

영어 공부였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듣고 쓰는 것을 

연습할 수 있어도 회화 실력 향상에는 

한계를 느끼고 힘들어 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는 외고에서 친구들과 영어 회화 

동아리를 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서로 흥미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니까 혼자 몇 년간 

노력했을 때보다도 회화 실력을 

급격히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그러했던 것처럼, 

아이들도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 회화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어려운 책을 혼자 잡고 

문제를 푸는 것이 얼마나 지치고 

답답한 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다르고 특별하기에 

각각 가지고 있는 관심사와 특성을 

알아가며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더 나아가, 

저희 수업의 기반이 되는 

루터 교수법을 바탕으로 

최대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고 해보는 교육을 추구합니다.

아이가 영어 수업을 

즐거워하는 모습은 제게 

최고로 큰 칭찬입니다. 

단순히 외워서가 아니라 

재미있어 기억에 오래남는 영어 회화, 

그러한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