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터잉글리쉬 박은수 선생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 

한회차 한회차가 끝날 때마다 느껴지는 

보람과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시간보다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과 

반짝이는 눈빛으로 

선생님을 기다리는 모습은 

제가 수업을 열심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어렸을 적 아버지가 

해외발령 됨에 따라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보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였고, 

이를 활용하여 세계를 넓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언어의 장벽이 허물어짐에 따라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여행을 

자신 있게 다닐 수 있게 되었으며, 

관심 있는 분야를 

폭넓게 살펴 볼 수 있어 

이것이 가능하게 만든 경험을 

제공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저처럼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고, 

하고 싶은 일에 있어 

영어의 부족이 장벽이 되지 않도록 

영어에 대한 가르침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하나의 학업으로 받아들이면 

잘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고 비난하게 될까봐 

흥미가 생길 수 있도록 

수업을 준비하며 

아이들이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보다 

하나의 언어와 의소소통 도구로 

습득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주며 즐겁게 수업을 

이어나가려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는 있지만, 

아이들에게서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곤 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순수한 사랑과 호기심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방법을 배우곤 

합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긍정적인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원장님과 

저를 믿고 아이들의 지도를 맡겨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