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잉글리쉬 7월의 선생님__임윤성 (Matthew)

“Hi,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와 같은 인사말은 이제 그만!


안녕하세요? 저는 루터 잉글리쉬 

Matthew Lim 선생님입니다!


저는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와중, 

어머니의 직장 사정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이별하여 낯선 땅에 간다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완전 다른 언어를 쓰는 나라에서의 

적응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새로운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물론 친구들은 귀찮았겠지만^^

저는 어느새, 

body language를 사용하지 않고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루터 잉글리쉬 학생들과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제가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끊임 없이 시도했던 것처럼

루터 학생들도 선생님들과 끊임 없이 

새로운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하는 인사 

“Hi,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와 같은 진부한 표현보단,

자신만의 창의적인 인사를 사용하는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루터에서 창의적인 수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You know that children are 

growing up when they 

start asking questions.”


- John Pl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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