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루터 잉글리쉬에서 학생들과 즐겁게 

수업 하고 있는 배혜민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홍콩 국제 학교에서 

나왔습니다. 

그때 익힌 영어로 대학 입학도 하고,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 할 정도로 

영어를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그 기간이 외국어를 

받아들이는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전형적인 교육으로 

딱딱한 문법과 단어들을 외우고,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로는 영어에 

대한 흥미도 쉽게 잃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만 교육 받은 친구들이 

영어에 대한 욕심은 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영어 울렁증으로 

대화도 못하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 항상 안타까웠습니다. 

언어는 공식처럼 외우는 것이 아닌 

본인이 그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언어를 하고자 하고 싶은 

관심이 생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루터 잉글리쉬는 저의 이런 생각과 

가장 비슷한 교육관을 가지고 있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민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매번 수업 시간이 

저와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저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지겨운 외국어가 아닌 

더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매개체로 익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Hope you guys enjoy my class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