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잉글리쉬 8월의 선생님__송우인 (Dana)


안녕하세요, 루터잉글리쉬의 강사 송우인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항상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중학생 시절,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생활할 때도 ‘틀리면 어쩌나’, 

‘놀림 받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으로 말을 아꼈습니다. 


그 때 저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이 바로 미국인 친구들이었습니다. 

틀려도 개의치 않고 맞는 표현을 알려주었고, 

저도 친구들이 하는 말을 따라 하며 점차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할 때 영어가 나의 언어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생시절부터 영어강사로 일하면서, 

늘 그리운 그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말할 수 있고, 틀려도 괜찮은 그런 선생님. 

자신감을 심어주고 잘했다며 웃어주는 그런 선생님. 

저는 제가 그런 선생님이 되어, 

루터의 아이들이 저보다 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늘 상상하고는 합니다.


I see gold in every 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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